교육부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2013 국정과제 실천계획’에 따라 2016년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한 학기를 정해서 시험에 대한 부담 없이 학생이 진로 체험을 직접 하도록 하는 제도다.
교육부는 일단 올 상반기에 37개 연구학교를 지정, 2학기부터 시범 운영하고 2015년까지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자유학기제 적용 학기는 원칙적으로 학교장 자율에 맡기지만, 1학년 2학기 또는 2학년 1학기에 적용하는 학교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유학기제는 참여하는 학생에 대해 혜택은 주지 않지만 각자의 적성과 소질을 좀 더 실질적으로 찾을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 자유학기에는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같은 필기시험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대신 현행 교육과정 내에서 토론, 발표, 탐방 중심의 수업을 하고, 진로 탐색 및 예체능 활동의 과정과 결과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한다. 자유학기 중의 활동은 입시와는 연계되지 않는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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