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wer|기사입력 2009-3-20
2009학년도 서울권 외고 입시안이 당초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변화의 폭이 훨씬 크다. 2008학년도 입시와는 확실하게 달라진 2009학년도 서울권 외고 입시 변화가 무엇인지 짚어봤다.
내신반영 시기와 비율 변화 전년도에 2학년 1·2학기, 3학년 1학기까지 반영되던 내신이 올해부터 3학년 2학기 성적까지 반영한다. 또 작년 외고 입시에서 10% 내외를 차지했던 내신반영율이 서울권 외고는 40%, 경기권은 30%까지 늘어난다. 서울권 외고는 전과목 내신성적을 반영하지만 주요과목 가중치를 다르게 적용한다.
특별전형, 일반전형 동시 실시 서울권 외고는 12월 1일에 원서접수를 시작해 12월 초·중순에 특별, 일반전형을 동시에 실시한다. 그러나 특별전형과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동시에 실시하기 때문에 지원한 학교 특별· 일반전형의 지원만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서울, 경기권 외고 원서접수 일자가 동일해 경기권 외고를 지원할 수 없었다. 올해에는 경기(11월초)권 외고 지원 후에도 서울(12월 초·중순)권 외고의 지원이 가능하다. 또 학교별로 다양했던 특별전형은 ‘내신우수자’와, ‘전공어 우수자’만 남기고 거의 대부분 폐지한다.
외국어 시험 가산점 폐지 올해부터 서울, 경기 외고 모두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에서 토플과, 토익, 텝스 등 외국어인증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이를 대체할 영어시험이 각 학교별로 실시될 전망이며 기존영어평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answer] 김미현 기자 sblion84@ho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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