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학원비 상위 5% 학원에 대한 실태점검에 착수했다. 현재 운영 중인 3만개의 학원 중 1500곳이 점검대상에 해당된다.
이번 실태점검은 최근 정부가 수강료가 과도하게 높은 학원에 대해 조정명령을 내리기로 한 것에 따른 후속조치다. 지난달 시교육청은 대치동 · 잠실동 · 중계동 · 목동 · 한남동 등 학원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현황을 파악한 뒤 다음달 31일까지 서울시내 주요 학원을 일제히 점검한다고 21일 밝힌 바 있다.
시교육청은 학원들이 각 지역교육청에 신고한 금액대로 학원비를 받고 있는지, 불·편법적인 학원비 인상은 없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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