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사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의 7%에 불과했다.
19일 이투스청솔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5년 수능에서 국사를 선택한 학생은 사회탐구 대비 46.9%였다. 그러나 2006년 31.3%, 2008년 18.2%, 2011년 16.5%, 2012년 11.8%, 2013년 12.8%로 꾸준히 줄었다. 2005년 수능 이후부터 탐구영역이 통합교과형 출제에서 과목별 출제로 바뀐 것이 감소의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3, 4월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능 모의고사에서도 국사 응시생 비율은 3월 14.3%, 4월 11.5%로 나타났다.
한국사는 2014학년도 수능부터 사회탐구 10과목 중 한 과목이 된다. 하지만 최대 3개였던 기존 선택 과목수가 최대 2개로 바뀌기 때문에 국사 선택 비율은 앞으로도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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