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을 앞두고 첫 정식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전국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5일 전국 2118개 고등학교와 258개 학원에서 시행된다. 총 응시자는 64만5960명(재학생 57만2577명. 졸업생 7만3383명)이다.
이번 모의고사는 올해부터 도입되는 선택형 수능 제도가 적용된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시험이 사상 처음으로 A·B 형으로 구분돼 진행되는 만큼 유형별 난이도와 각 등급 기준 점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의고사 정답은 오는 17일 확정 발표되며, 27일 수험생에게 성적표가 통지될 예정이다. 성적표에는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포함된다.
한편, 전국 고1‧2 학생들도 같은 날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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