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최근 3개월간 전국 시‧도 교육청과 합동으로 전국의 학원, 교습소, 개인교습자 등 1만 7천158곳을 점검한 결과 1,822곳의 불법 운영 사례 2,214건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반 사례로는 교습비 관련 위반이 16.4%로 가장 많았고, 교습시간 위반이 7.5%, 무단 시설변경이 6.8%, 미신고 개인과외가 4.9%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점검 학원 대비 적발 건수 비율은 대구(38.8%)가 가장 높았고, 인천 22.6%, 충북 19.8% 등이 뒤를 이었다.
교육부는 불법운영 학원 등에 대해 등록 말소 18건, 교습 정지 83건을 비롯해 행정처분 1천962건을 내리고 2억 3천364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외국 유학생의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교육부는 이달부터 미국대학수학능력시험(SAT) 교습학원의 불법 운영사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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