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 입학정원의 13%인 4만7606명이 입학사정관제로 선발되고 있지만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 적용을 자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5일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에 따르면 입학사정관제로 선발되는 인원은 2013학년도 정부지원대학 기준 3만7874명으로 4년제 대학 입학정원의 10.8%를 차지하고, 독자로 실시하는 대학까지 포함하면 4만7606명(13.5%)이다.
2008학년에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된 이래 2013학년도 현재 시행대학이 125개교로, 4년제 대학의 60%에 달한다. 입학사정관제 정부지원을 받는 66개 대학에는 618명의 입학사정관이 있고, 이 중 43%(266명)가 정규직이다.
입학사정관협의회는 입학사정관제로 입학한 학생들이 비(非)입학사정관제로 들어온 학생들보다 학업성취도가 더 높고, 대학생활만족도와 전공만족도 및 학과에 대한 충성도 또한 전체 대학생 평균보다 높았다고 강조했다.
입학사정관협의회는 “다양한 고교생활을 심층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입학사정관 전형의 유지와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의 지속적인 지원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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