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가 신입생 선발 1단계 전형에서 수학ㆍ과학 교과 성적 절대평가를 적용한다.
2015학년도 서울시 고교 입학 전형 계획에 따르면 과학고는 1단계에서 수학ㆍ과학 교과 성적 평가 시 상대평가(9등급제)가 아닌 절대평가(성취평가제)로 성적을 반영한다. 2, 3학년 수학ㆍ과학 교과 성적이 ‘A’이면 교과 성적은 만점이 되는 것이다.
석차백분율을 적용하던 지난해의 경우 수학ㆍ과학 교과 성적이 최상위권이어야 지원 가능했지만, 올해는 절대평가가 적용됨에 따라 지원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 중학교장의 추천이 있어야 하지만 추천인원 제한은 없다. 이에 따라 지난해 일반 전형 기준 세종과학고 3.47 대 1, 한성과학고 3.45 대 1보다 높은 지원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내신 동점자가 늘어나면 1단계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자기소개서에는 인증 점수, 수상 실적, 부모의 지위 등을 기재 시 최하등급으로 처리되어 불합격의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난해 서울지역 과학고의 자기개발계획서는 세종과학고 4500자 이내, 한성과학고 3600자 이내였는데 올해는 3000자 이내로 줄어든다. 자기소개서 요소 가운데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자기주도학습과정과 과학적 탐구활동으로 지난해 기준 세종과학고 2000자, 한성과학고 1000자였으며 올해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사추천서는 지난해 담임과 수학, 과학 담당교사 각 1명씩 총 3명의 교사로부터 추천서를 받았지만, 올해는 수학ㆍ과학 교과 중 1명의 교사에게만 추천서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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