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 5개 대학 입학사정관 양성교육 기관 선정
서울대 등 5개 대학이 입학사정관 양성기관으로 선정돼 이달 말부터 입학사정관 교육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0일 입학사정관 전문 양성ㆍ훈련 프로그램 지원사업 대상 대학으로 경북대, 고려대, 서울대, 이화여대, 전남대 등 5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대학은 입학사정관 희망자나 이미 입학사정관으로 활동하는 자, 교사 등을 대상으로 이르면 이달 말부터 3~4개월 과정으로 입학사정관 전문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수강 정원은 서울대 120명, 고려대 90명, 경북대ㆍ이화여대ㆍ전남대는 각 60명 선이며 주말반과 야간반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대교협은 이들 각 대학에 운영비 등 명목으로 1년 간 총 11억원 가량을 지원하고 수강생들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내년도 입시에서 각 대학이 입학사정관제를 대폭 확대하는 것에 대비해 전문성을 가진 입학사정관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에 따라 처음 시행된 것이다.
[answer] 김미현 기자 sblion84@ho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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