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6월 수능모의평가가 치러진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위원이 직접 출제하기에 예비 수능 시험 성격이 강한 이번 평가는 특히나 고3들의 대입관문 통과에 있어서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번 6월 모의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효과적인 대입전략을 세우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귀띔한다.
모의평가 성적은 다가오는 9월 수시 원서 접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수시 원서가 ‘버리는 카드’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두루 파악해 학습 전략을 세우고, 나아가 수능성적을 예측해 진학 전략을 세우는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 수시와 정시 중 어느 쪽에 집중할 것인지, 현재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의 리스트 업을 비롯하여 희망하는 대학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맞출 수 있는지까지 방학 전에 꼼꼼히 파악하고 목표치에 맞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
혼자서 대입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벅차다면 6월 모의평가 이후 각 입시기관들에서 진행하는 대입설명회를 참고해도 좋다. 대입설명회에서는 기본적으로 6월 모의평가 분석과 더불어 2015 대입 수시 및 정시 지원 전략 등을 제공한다.
14일에는 EBS를 비롯해 대성·메가스터디·이투스청솔·종로학원·진학사 등이 설명회를 개최하고, 15일에는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과 디지털대성이 잇따라 설명회를 연다. 대부분의 설명회들이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므로 사전참가접수 기간 숙지 및 입시기관별 주요 분석 유형을 파악한 후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에 집중한 기관을 선택하여 참석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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