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2일 정보보호 우수인재의 조기 발굴·양성을 위한 ‘정보보호 영재교육원’ 설치·운영 대학에 서울여대 등 4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은 정보보호에 재능이 뛰어난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정보 윤리 의식을 겸비한 ‘화이트 해커’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대학은 △서울여대 △공주대 △대구대 △목포대 등 4개교이다.
교육원은 ‘교사 관찰·추천제’를 통해 학교 성적보다는 정보보호에 흥미와 잠재 역량이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 대학 당 45명 이내 소수 인원으로 구성해 사이버침해 예방·대응, 암호 해독, 정보 윤리 등 다양한 정보보호 관련 과목에 대한 교육을 연간 120시간 이상 진행한다.
정보보호 교육 외에도 안랩 등 우리나라 대표 보안기업의 특화 프로그램 강의 및 대학 교수 멘토링을 통해 교육생의 정보보호 전문 역량을 제고하고 창의력 개발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생은 다음달 17일까지 총 360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교육부에서 전액 지원한다. 선발 절차 및 교육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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