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가 9월 초부터 실시되는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2014학년도 수시 합격자들의 교과 성적 평균 등급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 비율을 공개했다.
2014 수시 연세대 학생부중심 전형의 계열별 합격자 교과 성적 평균은 인문계 1.15등급, 자연계 1.23등급, 의·치계 1.01등급이었고, 지원자 기준으로는 인문계 1.38등급, 자연계 1.46등급, 의·치계 1.19등급으로 나타나 대부분 1등급 초반대였다.
우선선발 합격자와 면접 응시자 중 학생부중심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는 인문계 76.7%, 자연계 63.0%, 의·치계 60.0%으로 나타났다.
수시 일반전형(논술중심) 합격자의 교과 성적 평균은 인문계 2.89등급, 자연계 2.54등급, 의·치계 1.91등급이었다. 합격자의 논술 성적 평균은 상위 70% 기준(우선선발·일반선발·미등록자 포함)으로 인문계가 77.2점, 자연계 76.0점, 의·치계 84.1점으로 나타났다.
학생부중심 전형에 비해 일반전형(논술중심)의 합격자 교과 성적이 낮은 것은 교과 성적의 실질반영률이 낮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논술 변별력이 크기 때문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학생부중심 전형의 합격선은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의 경우 1.5등급 이내가 될 것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대학의 합격선은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 지역 중위권 대학의 경우 학생부 교과 전형은 합격선이 2.0등급 이내, 서울 소재 대학 기준으로는 2.5등급 전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연세대는 수시 일반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인문계 4개 영역 등급합 6이내, 자연계 4개 영역 등급합 7이내 등 경쟁 대학들에 비해 높은 편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 여부도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