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일반고등학교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자문위원회의 성격을 띤 ‘일반고등학교 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의 추진 현황을 검토하고, 올해 주요 과제에 대해 개괄적으로 논의하면서 달라진 일반고의 모습을 한눈에 담아냈다.
특히 진로와 연계한 동아리 활동 확대, 방과후학교 등을 통해 대입 학생부 전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학생부 전형 선발인원이 올해 수시와 정시에서 지난해보다 8500여명이 더 늘어나 전체 모집 정원의 18.9%를 차지한 만큼 일반고에서는 이에 대한 특성화를 꾀해 입시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진로집중과정과 거점학교 운영 수를 늘리고 직업교육 위탁 등의 확대를 통해 일반고 학생의 진로·적성을 고려한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향후 일반고의 교육역량을 향상시킨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현장지원단 등 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앞으로는 재정 지원에 따른 성과를 평가해 예산을 배분할 방침이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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