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대입은 대체로 지난해와 유사한 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는 작년 입시 결과가 올해 입시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얘기다.
특히 수시는 내년 대입 모집 정원의 67%를 차지하게 될 만큼 2015학년도 수시 합격생들의 준비방법을 참고해 올해 수시를 대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때마침 입시정보사이트 유웨이닷컴이 지난달 26일부터 6일까지 2015 수시 합격생 806명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가 수시 도전에 참고할만한 자료로 나왔다.
‘2015 수시 준비 방법’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63%가 학과의 전망과 적성을 고려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를 지원할 때 고려한 사항으로 전형 준비 전략은 ‘스스로 준비’가 44.8%를 차지했다. 따라서 수시는 정시에 비해 사교육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수시 지원 횟수를 묻는 질문에는 64.4%가 ‘6회 지원’, ‘5회 지원’은 10%, ‘4회 지원’은 7.8%, ‘3회 지원’은 6.8%, ‘2회 지원’은 6.5%, ‘1회 지원’은 4.5% 순이었다.
전형별 준비시기를 묻는 질문에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인 시기는 ‘학생부 위주(학생부 100%) 전형’ 고1 39.8%, ‘학생부 위주(적성고사) 전형’ 고3 76.1%, ‘학생부 위주(학생부 종합)전형’ 고1 40.2%, ‘논술 위주 전형’ 고3 74.9%였다.
특히 논술을 고3 때 준비하는 것은 정시로 갈 수 없는 대학을 수시에서 붙고 싶을 때 뒤늦게라도 준비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입시 전문가들은 “학생부 관리를 철저히 하되,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맞출 수 있도록 수능 공부를 병행하고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준비시기를 서둘러야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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