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교육부는 올해 치러질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를 전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수능 난이도에 관한 입장 발표에서 “올해 수능도 지난해와 같은 출제 기조를 이어간다”며 “학생들이 과도한 학업 부담에서 벗어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교육기반을 다지기 위해 출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15일 발표한 ‘제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에 따르면 수학 난이도의 경우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이라는 취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어렵지 않게 출제될 거라는 전망이다.
반면 입시업체들은 수능개선위원회가 ‘수능 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시안’을 통해 적절한 변별력 확보 및 지나치게 많은 만점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수능시험의 난이도를 다소 높게 예상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교육부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올해 수능이 어려워진다는 예측으로 인한 새로운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며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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