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대입 수시 논술 전형이 1만 5349명을 모집해 전년 대비 2068명이 줄어든 가운데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논술 전형에 올해도 수험생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입시 전문가들은 선발인원이 줄어든 논술 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논술과 학생부의 비중을 꼼꼼히 따져보고, 각 대학별 출제경향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016학년도 논술 전형의 특징은 선발인원의 감소,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중요성 지속, 논술의 영향력 확대로 꼽을 수 있다.
논술 준비는 글쓰기 훈련에 앞서 전형요강 분석을 통한 지원여부를 냉정히 판단하고 대학별 유불리, 전형요소별 반영방법 등도 검토해야 한다.
학생부 반영방법(등급 간 점수, 반영교과목 등)에 따라 논술의 영향력이 외형상 반영비율보다 크게 상승할 수 있으니 논술과 학생부의 비중, 반영교과목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수능의 영향력은 최저학력기준이 여전해 논술 전형에서도 크다. 최상위권 대학의 경우 인문계열은 4개 영역 중 3개 영역 합 6등급, 자연계열은 2개 영역 합 4등급 또는 2개 각 2등급을 요구하고, 상위권 대학의 경우 인문 2개 합 4등급, 자연 2개 합 5등급 정도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아직 모든 대학의 논술 실시일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대학별 논술 실시일이 겹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는 범위가 축소돼 지원 대학을 정할 때에는 논술 실시일도 확인해야 한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