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72%가 자습 시간이 부족,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는 자사의 스터디센터에서 학습하고 있는 중·고등학생 중 536명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2%에 해당하는 385명이 ‘자습 시간이 부족하다’고 응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공부법’으로 응답자의 56%(301명)가 ‘자습’을 꼽았다. 이어서 20%(107명)가 ‘학원 수업’을, 15%(80명)가 ‘인터넷 강의’, 9%(48명)가 ‘개인 과외’라고 응답해 일방적인 강의만 듣고 학습하는 것보다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자습 시간의 필요성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습에 할애하는 시간을 묻는 문항에서는 ‘2시간 이상 3시간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적당한 자습 시간은 47%가 5시간 이상이라고 답해 희망 자습시간이 실제 자습시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한편, 학습효율을 높여주는 요소로는 49%가 ‘컨디션 및 과목에 따라 학습 공간에 변화를 줄 때’라고 대답했다. 이밖에 ‘정해진 시간, 분량에 맞춘 목표를 달성했을 때’가 24%, ‘면학 분위기가 좋을 때’가 16%, ‘시간 분배 관리’ 및 ‘휴식과 학습 시간의 균형’ 등의 기타 답변이 11% 순으로 뒤를 이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