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에서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중심 전형 비중이 강화된다. 올해부터 도입된 대입 간소화 방안의 연장선으로, 수험생의 과도한 부담을 줄이겠다는 차원에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기본사항’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수시는 학생부, 정시는 수능을 위주로 한 대입 전형 간소화와 논술 및 대학별고사를 자제하는 기조가 유지된다. 교육부는 또 체육특기자 특별 전형에도 학생부 반영을 적극 권장, 학생 선수들의 수업권을 보장하고 고교교육 정상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학생 선수상(像)을 정립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정원의 2%를 뽑는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 전형의 지원자격도 이수기간은 3년, 학생의 체류기간은 그 3/4, 부모의 체류기간은 2/3으로 상세하게 규정해 2021학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특히 대학별고사에는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반영, 교육과정을 벗어나 불필요한 수험 부담이 생기지 않도록 안내와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