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 신입생 10명 중 2명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재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지역 대학에서는 10명중 3명으로 비중이 높았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4년제 일반대학 189곳에 입학한 35만 5772명 중 재수생 비율은 전체의 19.9%(7만 90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8년간 4년제 대학 신입생중 재수생 비율은 2010학년도에 16.3%로 바닥을 찍은 후 2011학년도 19.5%, 2012학년도 21.3%, 2013학년도 20.4%, 2014학년도 19.3%, 2015학년도 19.9%로 2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서울 소재 대학은 전체 입학자 수 8만 3446명 가운데 재수생 비율이 32.6%(2만 7200명)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수도권 소재 대학 기준으로는 4년제 일반대학 입학생 13만 2692명 중 29.7%(3만 9368명)가 재수생이었다. 전체적으로는 2014학년도보다 지난해 2015학년도 대입에서 재수생 비율이 소폭 상승했다. 전체 입학자 중 재수생 비율은 19.9%로, 지난해보다 0.6%p(전년도 19.3%) 올랐고, 서울의 경우에도 지난해 31.8%보다 0.8%p 증가했다. 수도권 소재 대학도 재수생 비율이 전년도 29.1%보다 0.6%p 올랐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에 비춰 올해 대입에서도 서울 소재 및 수도권 대학에서 재수생 비율은 3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며 “N수생은 정시 지원 비중이 재학생보다 크지만, 수시에도 상당히 큰 비중을 둔다는 점을 알 수 있어 해마다 수시모집 비중이 커지는 추세인 만큼 앞으로 N수생도 수시 지원에 더욱 적극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