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2016학년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의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별도의 모집 전형을 실시하는 하나고를 제외한 22개 학교의 평균 지원률은 일반 전형이 1.94대 1, 사회통합 전형이 0.43대 1를 기록하면서 지난해와 거의 같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 감사에서 신입생 선발과 교원채용 비리 등이 적발된 하나고는 자사고 가운데 가장 높은 4.9대 1의 지원율을 기록했지만, 전년도 기록인 6.3대 1보다는 낮은 수치를 보였다. 한편 지원률이 면접 실시 기준에 미달하는 학교는 면접 없이 추첨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다만 지원률이 150%를 초과하는 학교의 경우 모집 정원의 1.5배수를 면접 대상자로 추첨해 선발한 후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 대상자 추첨은 오는 20일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다. 이후 28일 면접이 진행되며, 내달 3일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 발표가 공지된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