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적용되는 교육제도들을 알아본다. ■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 운영 지난해까지 시범 운영됐던 자유학기제가 올해부터 모든 중학교에 전면 시행된다. 이에 따라 2016년부터 학교장은 교원 및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1학년 1학기~2학년 1학기 중 1학기를 자유학기제 운영 학기로 결정한다. 자유학기제 시행 계획의 주요 내용은 △진로탐색·주제선택 활동 등 자유학기활동 170시간 이상 편성 △지필식 총괄평가 미실시 △외부 진로체험 2회 이상 실시 등이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 2학년 중 1학기를 자유학기로 정해 지필고사를 보지 않고 진로탐색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로,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이다. ■ 바뀌는 수능 제도… 한국사 필수, 수준별 시험 폐지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 응시과목이 된다. 2017학년도 수능 한국사는 상위권 학생을 변별하기 위해 고난도 문항을 일부 출제하던 기존과는 달리 모든 문항을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 중심으로 쉽게 출제할 전망이다. 또한 학교수업을 통해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행한 학생은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절대평가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50점 만점으로 40점 이상까지 1등급, 그 아래는 5점 간격으로 등급이 내려간다. 한편 국어 및 수학 영역의 수준별(A/B형) 시험은 선택하는 학생 수에 따라 대입 유불리가 달라지는 점 등을 고려해 폐지됐다. 2017학년도부터는 국어 영역은 공통시험으로, 수학 영역은 가·나형으로 출제된다. 수학 가형은 자연계열 학생이 응시하며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에서 출제된다. 수학 나형의 경우 인문계열 학생이 응시하며 △수학Ⅱ △미적분Ⅰ△확률과 통계에서 출제된다. ■ 초등학교 수영 교육 강화 최근 몇 년 동안 학생안전 교육의 필요성을 체감한 바, 수영 수업이 가능한 지역부터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수영실기 교육이 확대 실시된다. 교육부는 지난해까지는 서울시 등 일부 지역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실기교육을 4학년으로 확대하고, 2018년까지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