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대상이 방과 후 학교 연계형으로 5~6학년까지 확대 실시된다. 또 학기말과 재량수업일 등 방학 중에도 오전과 오후 모두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6년 초등돌봄교실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대상이 당초 1~4학년 학생에서 5~6학년생까지 확대된다. 특히 3월 입학 전에는 집중 오리엔테이교션을 통해 돌봄교실을 소개하고, 입학 후에는 체험기간을 운영해 학부모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존 1~2학년 중심의 돌봄교실 시간에는 저학년특성에 맞는 다양한 놀이와 안전활동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등 내실을 강화하기로 했다. 방학 중 운영도 강화된다. 그동안 방학 중에는 학부모의 수요와 학교여건에 따라 오전이나 오후에 돌봄교실이 운영됐지만 올해부터는 수요에 맞춰 오전과 오후(학기 중 운영시간) 모두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또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교실 당 2,500만원 지원하던 운영비를 올해부터 500만원 늘려 3,000만원씩 지원한다. 돌봄교실은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들을 정규수업 이후에도 학교에서 돌봐주는 복지서비스로, 방과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오후 돌봄과 저녁을 먹고 오후 10시까지 돌봐주는 저녁 돌봄으로 나뉜다. 참여비는 무료지만 간식비와 석식비(저소득층은 무료)는 따로 내야 한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