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입학 공정성 여부를 둘러싼 논란 속에 대부분 로스쿨이 2017학년도 입학 전형에서 법학적성시험의 비중을 높이고, 면접 등 정성평가의 비중은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법학적성시험(LEET)과 대학 성적의 배점이 늘어났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5개 주요대학들은 2단계 우선선발을 없앴다. 법학적성시험(LEET.리트)의 배점은 2016학년도 80점에서 100점으로 늘어났다. 1단계 전형에서 하던 정성평가는 2단계로 옮기고 배점도 120점에서 50점으로 줄였다. 면접 배점 역시 200점에서 50점으로 대폭 줄었다. 대학성적의 배점은 변화가 없지만, 전형 요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에서 33.3%로 13.3%포인트 증가했다. 25개 로스쿨 전체적으로는 강원대와 경희대, 고려대, 동아대, 부산대, 성균관대 등 15개 대학에서 2016학년도 대비 전형 방법을 바꿨다. 입시 전문가들은 “LEET 성적, 대학성적, 어학성적 등 정량평가의 비중이 커지고 서류평가 등 정성평가와 면접 비중이 감소한 점에 맞춰 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어느 해보다도 정량평가의 기본이 되고 평가 비중이 상승한 법학적성시험(LEET)의 고득점 달성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