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년창업이나 주거안정 등 주제별로 ‘캠퍼스타운 사업’을 할 10개 대학을 연내 선정한다.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이 가진 자원을 활용하고 공공 지원과 지역 협력을 통해 지역활성화와 청년문제 해결을 꾀하는 도시재생 사업이다.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사업 확산을 위해 52개 대학과 자치구를 대상으로 관련 사업 구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3단계 검토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중 10개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내년 사업 시행을 목표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형 사업 중 하드웨어 중심형은 시설 조성 등 물리적 환경 개선과 창업, 주거 프로그램 운영이다. 2곳 선정해 연간 최대 10억 원을 최장 3년간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중심형은 청년창업이나, 지역공동체 강화 등 프로그램 운영 중심으로, 3곳을 뽑아 연간 최대 2억 원씩 역시 3년 지원한다. 서울시는 대학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과 연계성이 큰 사업, 제안자 사업 추진 의지가 큰 사업 등을 우선 뽑을 예정이며, 과도한 경쟁이 없도록 대학과 자치구 관계자 등이 평가 과정에 참여해 서로 평가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