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서울대 수시 지원 경쟁률이 7.3 대 1로 2016학년도 7.4 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전체 2,571명을 모집하는 수시 모집에 18,819명이 지원해 7.3 대 1의 지원 경쟁률 보였다. 전형별로 보면 가장 많은 모집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 전형은 1,672명 모집에 15,613명이 지원해 9.3 대 1이었고, 지역균형선발 전형이 735명 모집에 2,364명이 지원해 3.2 대 1이었다. 아울러 정원 외 전형에 해당하는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Ⅰ은 164명 모집에 842명이 지원해 5.1 대 1이었다. 일반 전형에서 가장 지원 경쟁률이 높았던 모집단위는 디자인학부(디자인)로 28명 모집에 2,285명이 지원해 81.6 대 1이었다. 이어 디자인학부(공예) 62.5 대 1, 동양화과 28.3 대 1, 서양화과 26.3 대 1, 성악과 25.3 대 1, 조소과 21.6 대 1, 사회학과 17.4 대 1, 교육학과 15.1 대 1, 기악과(관악) 14.6 대 1, 심리학과 14.5 대 1로 주로 예체능계 모집단위가 높은 지원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낮은 지원 경쟁률은 경제학부로 69명 모집에 267명이 지원해 3.9 대 1이었다. 지역균형선발 전형에서 가장 높은 지원 경쟁률은 국어교육과로 5명 모집에 50명이 지원해 10 대 1이었고, 이어 윤리교육과 8.5 대 1, 영어교육과 7.8 대 1, 사회학과 6.7 대 1, 기악과(피아노) 6 대 1이었다. 가장 낮은 지원 경쟁률은 2017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던 작곡과(이론)였으며, 이어 의류학과가 10명 모집에 9명이 지원해 0.9 대 1로 미달을 보였다. 서울대는 매년 80%에 육박하는 인원을 수시에서 선발하고 있는데, 수시 선발은 100% 학생부종합으로 운영한다. 1단계 서류심사 이후 2단계 면접을 통한다. 서울대 수시는 일반 전형과 지역균형선발 전형으로 구분된다. 일반 전형은 면접을 모집단위별 구술 및 면접고사 형태로 실시해 선발, 지역균형선발 전형은 지원을 고교당 계열구분 없이 재학생 2명의 학교장추천을 받아 면접은 서류확인 및 인성면접의 형태로 수능최저를 적용해 선발하는 차이다. 이 같은 지역균형선발 전형은 세간의 오해와 달리 지원자 풀을 좁힘으로써 특목/자사고 대비 일반고에 보다 많은 합격 가능성을 열어둔 배려 전형이다. 이에 따라 서울대는 정량평가 중심의 정시선발보다 정성평가 중심의 수시선발에 무게를 실어옴으로써 대입에 학생부종합 바람을 일으킨 것은 물론, 고교교육의 정상화까지 기하는 두 마리 토끼 효과를 입시를 통해 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2017 서울대 수시 지원자 수가 가장 많은 학교는 외대부고다. 외대부고는 올해 서울대에 190명가량이 지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서울대 지원을 보였다. 이어 하나고 171명, 서울과고 115명, 경기과고 114명 순으로 집계됐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