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게 될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전문대학교의 수시모집 비중이 8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다. 전형요소별로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위주 전형의 비중이 72.7%로 가장 높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9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에 따르면 전국 136개 전문대학의 2019학년도 총 모집인원은 20만 6,207명으로, 2018학년도의 21만 129명보다 3,922명(1.9%)이 줄어든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고등직업교육 특성화 등을 위한 전문대학의 구조조정 때문이다. 모집시기별로는 135개 대학이 수시모집으로 17만 9,404명, 136개 대학이 정시모집으로 2만 6,803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2018학년도의 17만 8,861명에 비해 543명이 증가했다. 수시모집 비중도 87%로 전년도의 85.1%보다 1.9%포인트 늘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핵심 전형요소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전체 인원의 72.7%인 15만 14명을 모집하고, 면접 위주 전형으로 9.8%인 2만 152명을 뽑는다. 이어 서류 위주 전형으로 1만 8,766명(9.1%),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전형으로 1만 652명(5.2%)을 모집한다. 전형형태별로는 일반전형 모집인원이 7만 529명으로 전체의 34.2%, 정원 내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9만 8,375명으로 47.7%이다. 대졸자와 기회균형대상자, 장애인, 재외국민, 성인학습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는 3만 7,303명(18.1%)을 모집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 중 농어촌 출신이나 저소득층, 사회·지역배려자 등을 위한 고른 기회 입학전형으로는 1만 288명을, 국내 거주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 대상의 외국인 특별전형으로는 9,532명을 모집한다. 입시일정은 모든 대학이 통일해 운영한다. 수시 1차 원서접수 기간은 내년 9월 10~28일, 2차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6~20일이다. 정시모집 원서는 내년 12월 29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 접수한다. 수시모집 지원횟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정시모집에서도 ‘군별’ 모집을 하지 않는다. 수시·정시모집 모두 전문대와 일반대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