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사교육 단속에 얼어붙은 학원가
이달들어 시행된 학원 불법영업 단속 신고 포상금제(일명 학파라치제)나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문제 사전 유출에 대한 경찰 수사 등 정부의 강력한 사교육 단속으로 인해 학원가는 바짝 긴장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 1위 업체인 메가스터디의 경찰 수사는 향후 온라인, 오프라인을 넘어 사교육계의 전방위적인 단속 확대의 조짐을 보인다는 점에서 상징적 파장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정부가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는 학파라치제도 역시 일주일 만에 2천 건을 육박하는 신고가 접수되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포상금까지 지급되는 등 정부의 사교육계 단속 의지가 확연해지고 있다.
학원 교습시간 제한을 둘러싼 논란과 파장은 꽤 긴 시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국보습교육협의회는 17일 정부의 '학원 탄압'의 부당성을 규탄하는 궐기대회를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answer] 김미현 기자 sblion84@horm.co.kr |